이메일마케팅 5강 - 구독자에게 통하는 단어를 찾아라! 구독자에게 선택받는 이메일 제목 3가지 포인트


제목을 개선하셔야 하나요? 이메일을 보낼 때 좋은 제목을 찾아보세요.




이메일 제목을 작성 할 때 필요한 3가지 포인트

(1) 신선함이 느껴진다

(2) 메리트가 쉽게 이해된다

(3) 자신과 관계가 있을 것 같다

라는 것입니다. 구체적인 예를 들어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.


(1) 신선함이 느껴진다

이메일의 구독자에게만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, 사람은 ‘이제 막 시작한 것’이나 ‘곧 시작하려는 것’에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. 어쩐지 ‘좋~아!’라고 말하면서 팔을 걷어붙이고 싶어지는 느낌과 비슷합니다. 


이메일의 제목에서도 그러한 요소를 잘 사용하면 오픈률이 쭉 올라갑니다.


실제로 이메일마케팅은 사전에 만들기 때문에 ‘지금 방금’이라는 것을 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. 그러나 시작 타이밍에 맞춰 ‘이제 곧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다’든가, ‘이런 일이 막 일어났습니다!’라고 어필하면, ‘이 이메일마케팅의 정보는 신선도가 높다’고 구독자는 착각하게 됩니다.


돌발성이나 긴급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것인지가 포인트입니다. 스포츠 신문의 기사 타이틀에 사용되는 표현을 떠올려보면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지 않을까 합니다.


[신선함을 어필하는 키워드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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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후의 예정을 최신 정보로서 알려주는 방법은 이메일마케팅의 상투적인 수단입니다. 이메일마케팅에서만 선행하여 미공개 정보를 발송한다는 것을 마음에 두게 하면 ‘꼭 봐야 할 유용한 내용’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.



(2) 메리트가 쉽게 이해된다

전에도 이야기한 것처럼 이메일마케팅은 이득이 되는 정보를 게재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. 각 회사는 이메일마케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만들어내고, 정말 열심히 ‘유익함’을 연출해서 구독자의 관심을 끌려고 필사적입니다. 


메리트가 느껴지지 않는 제목의 이메일은 다른 이메일에 무조건 패하게 됩니다. 아무리 좋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한 눈으로 제목을 판단할 수 없으면 눈에 머물지도 않습니다. 


[메리트가 쉽게 이해되는 키워드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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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체적인 숫자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타이밍이나 혜택의 질과 양을 표시하면, 정확도가 더욱 높아집니다. 이메일마케팅의 제목에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은 길지 않습니다. 


그 안에서 어떤 위치에 놓을 것인지, 어떤 정보와 결합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오픈률은 달라집니다. 잘 생각하면 반드시 적절한 타이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.



(3) 자신과 관계가 있을 것 같다

이전에 ‘자신과 관련성이 깊지 않은 것은 가까이하지 않는다’고 이야기했습니다. 관련성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들어맞는 범용성이 높은 제목도 조금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. 


수많은 사람에게 보내지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이메일은 읽을 가치가 확 떨어집니다. 반대로 유저 자신의 일이 포함된 ‘관련성이 있는’ 제목은 압도적으로 오픈률이 높아집니다.


구독자 개인과 관련된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만, 구독자와 가까운 속성의 정보를 반영하는 것으로 특별하고 개별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. 구독자가 ‘나도 그런 적이 있다’고 느낄 만한 것을 넣어 제목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.


[관련성을 느끼게 하는 키워드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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・ ○월 ○일에 구매하신 분

・ ○○세 고객 한정(나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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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것을 전달하더라도 표현 하나로 오픈률이 달라집니다. 말에 생기가 있는지, 객관적으로 보고 매력을 느낄 수 있는지, 의식해서 상세하게 조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
제목별로 오픈률을 비교하면 ‘이 표현을 사용할 때 오픈률이 높다.'라는 킬러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. 


물론 킬러단어를 매번 사용하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. 아무리 오픈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같은 말을 반복해서 사용하면 반드시 질리게 됩니다. 구독자에게 통하는 표현을 찾았다면 사용할 타이밍을 잘 선택하고, '지금이다!’하는 때에 쓰면 좋을 것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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